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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보행자에게 빌린 자전거 길로는 기후도시를 만들 수 없다 (김지연 연구원)
2026-10-11

“저희 아이들이 자전거 타고 나간다고 그러면 저는 걱정부터 앞서요. 어느 정도냐면 진짜 자전거 (바퀴를) 펑크 내고 싶거든요.”


지난 9월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기후도시 포럼: 고양’에서 한 학부모 참가자가 한 말이다. 시민들이 바라는 기후도시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의 자리였다. 탄소를 줄이면서도 시민들이 편하게 이동하려면 자전거 이용이 늘어야 한다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그런데 자전거를 더 타자는 자리에서, 내 아이에게는 타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는 한 부모의 말이 나왔다. 자전거만 보면 덜컥 겁이 나는 그 마음을 나도 안다.


자세한 내용은 민중의소리 전문을 참고해주세요(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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