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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정치바람 “1만 5,000명 시민 의견 모아 기후 단일 이슈 대선후보 TV토론회 캠페인 진행 예고”
2025-02-14

- 기후정치바람 12일 국회서 ‘기후시민이 요구한다. 응답하라 정치’ 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시민들의 목소리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

- 김민 빅웨이브 대표 “정치가 새로운 대안 모색 대신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일 시작해야”

- 오용석 기후정치바람 팀장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질문 던질 수 있도록 해야”

-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차기 정부, 전환과 회복 위한 기후정부 돼야”


“학교는 기어서 가나요?” “버스는 없는데, 65세니 운전면허증 반납하라고?” “재난일상화의 시대, ‘동네’ 단위의 재난안전 대책이 부재하다”  “앞으로 기후재난은 세계 곳곳에서 더 지속될 것인데, 비싸면 수입하면 그만이라는 정부. 그 용감한 무대책이 전국민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


‘기후시민이 요구한다. 응답하라, 정치’ 토론회가 열린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론자를 비롯 참가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토론회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후정치바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오용석 기후정치바람 팀장(녹색전환연구소 기후시민팀 팀장)은 ‘기후시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 팀장은 기후 단일 이슈 대선후보 TV토론회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짧은 선거 유세 기간 TV토론회가 시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오 팀장은 “그간 대선에서는 (후보들이) 적게는 15~17회, 많게는 40~50회 이상 토론해 유권자들이 정책에 대해 검증을 하고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며 “지난 대선에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 팀장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법정토론회를 개최하면 좋겠다”며 “여의치 않을 경우 언론사 주최 토론회나 뉴미디어에서 여는 토론회까지 열어놓고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차기 대선후보들에게 기후정책을 질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1만 5,000명의 질문을 모을 것이란 방안도 공유했다.


오 팀장은 “기후시민 조직화가 중요하다”며 “기후는 범부처 간 정책을 포괄하는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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