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35 NDC, ‘유스워싱’ 없이 만들 수 없나?… 청년·여성 등 새 정부에 기후거버넌스 개편 마련 촉구
2025-07-15
- 여성환경연대·녹색전환연구소·빅웨이브, 15일 국회서 ‘2035 NDC와 기후거버넌스: 여성과 청년이 제안하는 미래의 방향’ 토론회 개최
- 2035 NDC 수립 앞두고 청년·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들 실질적 참여와 권한 요구 목소리 커
- “여성과 청년을 포함한 기후위기 당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 부여 필요”
- 다양한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포함된 기후거버넌스 개편안 제안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청년과 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전문가 중심의 기존 기후거버넌스 체계를 개편하고,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정책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2035 NDC와 기후거버넌스: 여성과 청년이 제안하는 미래의 방향’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는 여성환경연대·녹색전환연구소·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에서 공동주관하고,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박정현·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 후 신임 환경부 장관 임명과 환경부 등 정부조직 개편을 앞두고 열렸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지명자는 같은날 오전에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30 NDC의 차질 없는 이행과 함께 ‘도전적이면서 실현할 수 있는’ 2035 NDC 수립을 약속했다.
그러나 누가 어떻게 그 목표를 설정할 것인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는 2035 NDC 수립 과정에 여성과 청년을 포함한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이를 가능케 할 기후거버넌스 개편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