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기록집] 2026 모두를 위한 기후시민의회 설계기록집
2026-05-13
요약

2026년 2월, 전국에서 모인 시민 100명이 서울시청에서 하루 종일 머리를 맞댔습니다. 주제는 기후 정책 자체가 아니라, 기후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였습니다. 누구를 초대할 것인가, 무엇을 물을 것인가, 어떻게 숙의하게 할 것인가. 7개 단체가 공동 기획한 '모두를 위한 기후시민의회'는 정부 주도의 기후시민회의에 앞서, 시민이 먼저 공론장의 원칙을 제안한 시도였습니다. 


이 설계 기록집은 그날을 만든 과정에 대한 기록입니다. 참여자 선발에서 다양성 기준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질문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촉진자가 현장에서 어떤 긴장을 겪었는지, 투표안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들은 어떻게 정리했는지를 정직하게 담았습니다. 잘한 것만이 아니라 예상과 달랐던 것, 다시 한다면 바꾸고 싶은 것까지 함께 기록했습니다. 각 챕터 끝에는 독자가 자신의 맥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찰 질문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역에서 기후 토론회를 기획하는 분, 시민참여 공론장을 설계하는 분, 정부 기후시민회의를 모니터링하려는 분 모두에게 이 기록이 유용한 참고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록집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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